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어게인TV]'구해줘 홈즈' 서울대생 의뢰인 등장...박나래 "다른 집 안봐도 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나래,넉살,유병재,타일러가 서울대생 의뢰인을 위한 집구하기에 나섰다.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대에 재학중인 의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의뢰인은 서울대생으로, 첫 번째 자취방을 구하고 있었다. 의뢰인인 어머니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올라오기가 힘들다"며 "누나가 같이 생활하다가 지방에 내려와 혼자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원하는 집은 공부와 휴식공간이 분리된 곳으로 의뢰인은 "공부와 쉴 공간이 나눠져있으면 좋겠다"며 "TV는 필요 없다, 공부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의뢰인이 원하는 집은 학교와 집이 30분 이내, 근처에 식재료 살 마트가 있고, 조용한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먼저 덕팀의 유병재와 타일러는 의뢰인이 원하는 집을 찾기 위해 서울대 바로 근처 녹두거리 번화가 속 매물 1호를 찾았다.

매물1호는 의뢰인의 학교와도 가까이 있는 매물 1호는 거대한 베란다를 자랑했고 이에 김숙은 "베란다만 보면 60평 같다"고 평가했다.

가격은 전세가 1억 7천만원에 관리비 5만원이 별도였다.

이어 복팀의 박나래와 넉살은 사당동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를 찾았다.

번화가와 멀리 있었고 에어컨과 인덕션, 정수기는 옵션이었다. 또한 주방을 가려주는 블라인드가 설치돼 있었다. 블라인드에는 프랑스혁명을 대표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책상 뒷 공간에는 침실이 있었고 넓은 테라스 또한 존재했다. 이에 박나래는 "집에서 공부하지만 휴식 공간이 필요한 의뢰인에게 딱 맞는 집"이라고 감탄했다.

가격은 1억6천만원에 관리비는 만 원이었고 도보 1분 거리에 각종 편의 시설이 있었다.

박나래는 "두 번째 세번째 집을 안 봐도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