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건나블리와 아빠 박주호가 오랜만에 만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랜만에 건나블리를 만난 박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주호는 "시합이 많았다. 그래서 더 시간이 흘른 것 같다. 집에 돌아왔을 때 자기 전에 혼자 자려니까 집이 너무 텅텅 빈 것 같아서 한 번은 나은이가 너무 보고싶다고 울었다. 그떄 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건나블리는 광희가 스위스에서 입었던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박주호를 맞이해 웃음을 줬다. 박주호는 "적적했는데 고맙다. 광히 에너지를 아이들이 가지고 온 것 같아서 고맙다. 진정한 건나블리 삼촌으로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오랜만에 건나블리의 키를 쟀다. 나은이는 3cm 정도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박주호는 "건후가 발목이 생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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