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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황영희, 살아있는 조정석 발견…안길강 "노행하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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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녹두꽃' 방송캡쳐


'녹두꽃' 황영희가 박규영의 집에 숨어 있던 조정석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채씨(황영희 분)가 황명심(박규영 분)의 집에 숨어있는 백이강(조정석 분)을 발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가(박혁권 분)가 매파를 알아보라고 하자 채씨가 백이화(백은혜 분)에게 "이화야 이현이 명심이라고 다시 붙여주는거 어때 아무리 생각해도 제 마음 잡아줄만한 사람은 명심이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명심을 만나러 온 채씨와 백이화가 황명심의 집에 백이강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채씨는 백이강을 보고 백이현에게 아무에게도 발설하면 안된다며 입단속을 시켰다.

해승(안길강 분)이 백이강에게 "버들이(노행하 분) 이제 그만 보내줘야 할것 같다"라고 했다.

백이강이 "그럴리가 없소"라며 부정했다.

해승은 "이미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거야"라며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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