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
여진구가 엘리트 호텔리어로 성장했고 이지은을 만났다.
13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엘리트 호텔리어로 성장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호텔 델루나에 고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찬성은 "우리 호텔에 와줘서 고맙다"는 호텔 대표에게 "20년이 지났으니까요. 돌아가신 아버지와 약속을 했다. 20년동안 절대 한국에 돌아오지 말라고. 작년이 20년째였고 오늘이 21년째다"고 말했다.
이어 구찬성은 생일에 받은 달맞이꽃 화분에서 "'호텔 델루나'에 고용됐다"는 카드를 받고 불길한 표정을 지으며 불안해했다. 결국 구찬성은 지하철에서 장만월(이지은 분)을 만났다. 구찬성은 "당신입니까. 날 산 사람이"라고 말했고 만월은 "안 놀라네. 하긴 놀라기엔 내가 너무 예쁘지"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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