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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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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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가 8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찍었다.
13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퍼 세븐 베컴. 걸 파워!"라는 글과 함께 딸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퍼 베컴의 8살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겨 있다. 하퍼는 아빠를 닮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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