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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인터 밀란이 칼리아리로부터 니콜로 바렐라를 영입했다.
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렐라 영입을 알렸다. 인터 밀란은 "칼리아리로부터 바렐라를 1년 임대한 뒤 완전 영입하는 방식으로 5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바렐라는 이탈리아가 주목하는 미드필더 유망주이다.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8년 10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어린 나이임에도 칼리아리 소속으로 세리에 A에서 100경기 이상 소화했다. 또한 20세의 나이로 칼리아리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가장 어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바렐라는 중원에서의 안정된 움직임과 과감한 중거리 슈팅 능력으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인터 밀란과의 동행을 선택했다. 입단을 마친 바렐라는 곧장 인터 밀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사진 = 인터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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