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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강식당3' 강호동X규현, 피자와 파스타 도전..."눈이 번쩍 떠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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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강식당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강호동과 규현이 파스타와 피자에 도전했다.

1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새로 꾸며진 강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시즌3을 언급하며 인력개편을 한다고 말했다. '강식당'은 규현의 깜짝 등장과 '강볶이'에서 '강핏자'로 변경된 것.

그러면서 나영석은 “강호동 셰프는 국수 반죽으로 파스타를 만들면 되고 안재현 셰프는 짜무라이스, 신입 셰프 규현을 도와주면 된다”고 말했다.

피오는 김치밥을 계속하기로 했고, 송민호, 은지원은 디저트에 힘쓰게 됐다. 강호동은 국수에서 파스타로 바뀌었다.

이에 이수근은 승진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나영석 PD는 "이 정도 열심히 하셨으면 직책을 드려도 될 것 같은데, '총 설거지 책임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영석은 메뉴에 대해 "총본사인 백종원 대표님은 이런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강호동에게 백종원이 직접 제작진에게 전해주고 간 '불고기 파스타'를 알려줬다.

이에 피자를 담당하게 된 규현은 60cm의 강호동 피자와 작은 사이즈의 이수근 피자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자신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파스타 만들기에 열중했다.

강호동은 백종원 레시피 대로 마늘과 대파를 볶은 후 양념된 불고기를 넣어 만드는 불고기 파스타를 완성했다.

강호동 불고기 파스타가 완성됐고, 이에 “색깔만 봐도 완벽하다"며 극찬했다. 맛을 본 규현은 "간이 너무 잘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은지원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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