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울산·경남 흐리고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잔뜩 흐린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과 경남은 13일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0.4도, 창원 20.8도, 진주 20.8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전 지역 26∼28도가량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으며 경남 남해안에는 낮에 비가 조금 내리고, 경남 서부내륙에는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모레까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