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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박나래, 여행 꿈꾸는 할아버지에 지구본 선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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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나래가 할아버지에게 지구본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목포 할아버지 댁에 방문했다. 박나래는 갑작스러운 귀향의 이유로 "비법을 찾으러. 담금주와 잼. 태어날 때부터 마당에 비파나무가 있었다. 생긴건 살구같은데 달콤한 과육. 제가 비파주를 담그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반가운 얼굴, 박나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등장했다. 할머니는 무지개 회원들을 그리워 하며 "그 사람들 와서 밭 좀 매라고 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나래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그때 땅콩밭은 누가 맸는지, 밭을 다 갈아 엎었다더라"고 말했다. 그 주인공은 헨리와 기안84였다.

박나래 할아버지의 꿈은 지구정복(?)이었다. 박나래는 그런 할아버지에게 지구본을 선물로 안겼다.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지구를 갖고싶은 이유로 "멀어서 여행을 못가니까."라고 밝혔다. 할머니가 멀미가 심해 멀리 여행을 가시지 못한 다는 것. 박나래는 기회가 되면 여행을 보내드리겠노라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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