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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강행 수순…"윤석열만 한 사람 없어" vs "협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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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강행 수순…"윤석열만 한 사람 없어" vs "협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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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상기 법무부장관도 어제(11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후보자 임명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듣고 오시죠.

[박명재/자유한국당 의원 (대정부질문 / 어제) : 윤 후보자가 본인의 말 그대로 후보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법을 수호하는 검찰수장으로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박상기/법무부 장관 (대정부질문 / 어제) : 저는 윤 후보자가 제가 제청했던 바와 같이 검찰 총장으로서의 검찰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 그것을 (대통령께 지명 철회) 건의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윤 후보자는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이 경우에는 이번 정부 들어 16번째 되는 인사가 되는 건데. 야당쪽에서는 위증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와 여권이 인사를 밀어붙인다, 이렇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고. 반면에 여권에서는 어차피 위증 논란 없었어도 야권에서는 청문보고서 안 해줬을 것 아니냐, 매번 인사 날 때마다 발목잡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반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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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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