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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형철♥주리, 타로점 속궁합 '낮져밤이'라는 말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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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쳐


'연애의 맛2' 형철과 주리가 속궁합 타로점에서 '낮져밤이'라고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주리와 형철이 타로를 보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형철과 주리가 타로를 보러 갔다. 형철은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고 여러차례 데이트도 했다"고 말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본다고 했다. 이에 형철이 "무서운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로에서 마스터가 "두분이 사실은 인연이 깊다. 근데 여자분은 생각과 마음뿐이다. 표현력이 부족하다. 남자분은 욱함, 급함,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며 "남자분이 표현을 잘해야 하는데 형철씨가 애같은 면이 있어서 형철씨가 표현을 쉽게 못한다"고 했다.

이어 방송용으로 만나는 건지에 대해 마스터가 "방송용이라 그러기에는 둘다 호감이 없으면 못만나는 타입이다"라고 했다.

또 속궁합에서 마스터가 형철이 "낮에는 차갑고 밤에는 뜨겁다"라고 말하자 주리가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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