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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검블유' 전혜진vs임수정의 대립에 이다희가 임수정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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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검블유' 방송캡쳐


전혜진과 임수정의 대립에 이다희가 임수정의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이 송가경(전혜진 분) 앞에서 배타미(임수정 분)의 손을 잡고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모건(장기용 분)이 동창회를 나간다는 말에 배타미가 "기어이 동창회를 가겠다?"라며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배타미가 정다인(한지완 분)을 만났다. 정다인은 10년만에 첫사랑을 만나러 간다며 "10년 기다리던 택배받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정다인과 박모건이 동창회에서 만났다.

배타미는 정다인에게 피아노 레슨에서 "잘됐으면 좋겠다. 첫사랑이랑 다시 잘 되는거 결국 첫사랑이 이뤄지는거잖아요"라며 응원했다.

차현이 설지환(이재욱 분)이 촬영장에서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봤다. 차현이 화내려고 하자 설지환은 차현을 말리자 차현은 "다르게 괴롭히는건 없어요?"라며 리허설을 자기가 해주겠다고 했다.

설지환이 안좋은 대사에 차현을 끌어안으며 대사가 별로라며 사과했다.

차현이 "지환씨 자꾸 내가 팬인거 잊어버리나본데 팬한테 이러면 안돼요 팬은 연예인이 이러면 헷갈리거든"라고 하자 설지환은 "팬 맞아요? 누가 헷갈리게 하는 줄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송가경이 자신을 대표로 만든다는 장희은(예수정 분)에 "키를 쥐고 있는건 접니다. 회장님이 해야 될건 위자료 얼마를 주고 네가 가진 증거들 다 인멸해라 그게 협상이죠"라고 하자 장희은이 "내가 협상할거라고 생각했구나. 힘이 너한테 향할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겪어봐 속상하다 가경아 내가 너 참 예뻐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희은이 나인경(유서진 분)에게 송가경의 발을 묶어두라며 "이혼하면 어떻게 될거 같아? KU가 없어지지 권력이 필요하겠지 이혼 안하면 내가 갤 대표시켜줄거고 이혼 하면 걔 스스로 대표가 될거야 더 설명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TF팀이 개편을 위해 회사의 각 부서를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진우(지승현 분)가 송가경에게 "10년 동안 신사적이지 못했던거 사과할게 당신한테 해준거 없지만 이혼 하나는 꼭 해줄게"라고 말했다.

박모건이 배타미에게 친엄마를 만났다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운한일이 있었다. 친엄마는 다른 누군가의 엄마이기도 하거든요"라고 했다.

박모건은 친엄마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이 '박모건 학생'이라고 저장돼있는 것에 "훌륭한 위장술이었다. 서운했다"고 말했다.

송가경이 배타미의 해고로 유니콘에 생긴 문제에 배타미를 찾아왔다.

둘의 얘기를 들은 차현이 배타미편에 서서 송가경에게 "선배가 변한건 맞아요? 난 선배가 원해부터 이런 사람이었을까봐 무서워요"라고 말하고 배타미의 손을 잡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고등학교때 차현이 송가경의 손을 잡고 배타미의 앞을 떠났던 것과 다른 상황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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