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김수미, 오리 누린내 잡는 팁 공개…레드벨벳 평양공연 소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오리 누린내를 잡는 팁을 공개 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오리 백숙을 하는 팁을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가 "닭백숙은 집에서 수월하게 하는데 오리백숙은 누린내 때문에 집에서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 팁을 제가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김수미가 "기름이 많은 오리 꼬리를 제거하고 청주 1병에 20분을 담궈두면 된다. 이 정도만 하면 절대 오리 실패 안한다"고 누린내 잡는 팁을 알려줬다.

김수미와 여 셰프는 누룽지오리백숙을 하고 최 셰프와 미카엘 셰프는 찹쌀과 녹두를 넣은 전통오리백숙을 하기로 했다.

장동민이 "평양 공연까지 갔다온 분들입니다"라고 레드벨벳을 소개했다.

김수미가 "평양공연은 어땠냐"고 질문하자 슬기는 "되게 묘했어요. 떨렸어요. 어떻게 들으실까 걱정했다. 빨간 맛이랑 Bad Boy를 불렀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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