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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검법남녀2' 조현병 피의자 살인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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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현병 피의자는 살인범이 아니었다.

9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이 조현병 존속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수가 어머니 마길자의 시신을 버리지 않고 차량에 싣고 다녔던 이유는 바로 마길자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조한수의 여동생은 동우를 시설로 보내지 않기 위해 조한수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고 조한수의 동생은 마길자 사망신고를 하려다 매달 생계급여 지급일이 20일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동생은 통장을 확인한 뒤 사회복지사 황봉숙을 생계급여 사기 및 횡령죄로 고발했다.

이후 도지한(오만석 분)은 황복숙에게 “마길자 사망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황복숙은 자신의 대출이자를 갚는데 마길자 생계급여를 사용하고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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