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브루노와 보쳉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9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 특집이 방송됐다.
MC들은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사람도 있다. 2년을 공들인 역대급 프로젝트"라면서 이날 등장할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종이문을 구두로 찢고 임은경이 등장했고, '공연예술계의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소개와 함께 김장훈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박나래는 "이탈리아에서 건너와 전국 팔도를 누빈 태권소년"이라며 브루노를 소개했고, MC들은 그의 얼굴을 보고 "그대로다"라며 즐거워했다. "브루노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국민손자"라는 산다라박의 소개와 함께 보쳉도 모습을 보였다.
보쳉은 브루노를 보고 "오랜만"이라며 기뻐했고, 브루노도 "이 친구를 16년 만에 본다"며 감격한 표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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