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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검법남녀' 오만석, 조현병 사건 용의자 찾았으나 절벽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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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만석이 조현병 사건 용의자를 찾았지만 용의자가 절벽에서 투신하고 말았다.

8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이 조현병 사건 용의자 용의자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조현병 환자를 쫓았고 이를 눈치챈 용의자는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그대로 도주했다.

백범(정재영 분)이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CCTV를 보며 수사를 하는 동안 용의자가 곤지암으로 향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도지한은 양수동(김영웅 분)과 함께 용의자를 찾았다.

도지한은 용의자를 찾았고 용의자는 낭떠러지로 몰려 두려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도지한은 용의자에 "도와주러 왔다"며 "아무것도 없고, 절대 해치지 않는다"고 설득했다.

하지만 양수동의 움직임을 포착한 조한수는 절벽 아래 강으로 투신해 버렸고 이에 도지한은 충격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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