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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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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타다' 불법 운송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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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국토교통부가 택시업계와 공유차 서비스 업체 간 상생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택시업계가 렌터카 기반 '타다' 서비스의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가 법적으로 렌터카인 '타다'의 불법 운송사업을 더는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합은 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게도 불법 영업을 계속하는 '타다' 이재웅 대표에 대한 처벌 의지를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다만 조합은 공유차 서비스 업체에 택시운송사업자의 지위를 부여하겠다는 정부 정책안은 존중한다며, 합법적 범위 안에서의 공정한 경쟁은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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