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신동엽, 마약 논란 당시 찍힌 사진 어땠길래? '시선 집중'

문화뉴스
원문보기

신동엽, 마약 논란 당시 찍힌 사진 어땠길래? '시선 집중'

서울맑음 / -3.9 °
[김지현]
tvN 제공

tvN 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개그맨 신동엽의 과거 마약 복용이 화제인 가운데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동엽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마약 혐의로 구치소로 향하던 중 있었던 해프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신동엽은 "내가 1999년도에 대마초로 경찰서에 가지 않았냐. 나는 법을 어겼으니까 조사를 받고 나와서 구치소로 가야 했다. 그런데 그 길에 포토라인이 있더라. 사진과 인터뷰를 해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담담하게 나가서 심경을 고백하고 차를 타고 구치소로 향했다. 다음 날 스포츠 신문 1면에 내 사진이 나갔다. 그런데 너무 움츠린 나머지 두 턱으로 찍혔다. 순간 내 처지를 잊어버리고…"라며 그 와중에 두턱이 신경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중퇴한 신동엽은 연예계 데뷔 후 지난 1999년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10개월 동안 방송정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