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맴맴팀 '프로듀스X101', 콘셉트 평가 전 김소혜 만나 상담 "분위기 좋아야 해"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예솔 기자] 'Super Special Girl'을 부른 맴맴팀 멤버들이 김소혜를 만났다.

5일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콘셉트평가 무대가 공개되기 전 맴맴팀의 멤버들이 김소혜를 만나는 보습이 그려졌다.

이날 MC이동욱은 맴맴의 'Super Special Girl' 무대 전 "송유빈과 사이가 안 좋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최수환은 "송유빈과 인사도 안 한다. 인사 안한 지 오래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말 사이가 좋지 않다면 이런 농담도 할 수 없다는 것.

송유빈은 "방출돼서 들어왔지만 너무 좋다. 팀워크가 좋다"고 말했다. 강현수는 "여태까지 했던 팀 중에 단기간에 팀워크가 제일 좋아진 팀"이라고 말했다.

이날 맴맴 멤버들 앞에선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인 김소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혜를 초대한 박선호는 "내가 초대했다. 같이 드라마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소혜는 "무대를 할 때마다 응원해주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지 그게 걱정이었다"고 전했다.

김소혜는 "연습을 엄청 열심히 했다. 매일 할 때마다 조금씩 늘어 있더라"고 말했다. 박선호는 "소혜가 콘셉트 평가에서 1등을 했다"고 언급했다. 김소혜는 "분위기가 되게 좋았다. 분위기가 좋아야 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센터인 김시훈은 녹음실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시훈의 센터 부분이 강현수가 더 소화를 잘했던 것. 하지만 이를 본 작곡가는 "센터는 시훈이 가는 걸로 하자. 조금 더 노력해달라"고 조언했다.

김시훈은 "이제 자신감으로 무대를 하는 건 지났다. 실력이 좋아야 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Mnet '프로듀스X101'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