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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김연경, 다리 찢기 끝판왕‥기안84, 반전의 유연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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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연경이 에이스로 활약한 가운데 기안84가 반전미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무지개 체육대회'를 개최,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에 이어 진행된 게임은 '다리 잇기' 였다. 성훈 팀은 당연 에이스 대잔치였다. 혜리와 성훈이 안정적으로 다리를 180도 벌렸던 것. 하지만 복병이 있었다. 김충재는 "끄아아악"하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힘겹게 다리를 찢었다. 박나래는 김충재에 "갓 태어난 송아지 같다"고 반응했다.

한편 유노윤호 팀도 순조롭게 게임을 진행했다. 이연희와 화사, 유노윤호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그리고 기안84는 반전의 유연성을 선보이기도.

성훈팀의 박나래는 짧은 기럭지에도 불구, 다리를 180도 찢으며 활약했다. 그리고 성훈 팀의 다리 길이 끝판왕이 출격했다. 그 주인공은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엄청난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다리를 180도 찢었고, VCR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도 다시 한번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스 김연경의 활약으로 승리는 성훈 팀에게 안겨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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