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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PSV 아인트 호벤이 발렌시아 왼쪽 윙백 토니 라토(21)를 임대 영입했다.
PSV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500만 유로(약 65억 원)의 이적료에 계약 기간은 1년 임대 영입이다. 이로써 라토는 2020년 6월 30일까지 PSV에서 뛰게 된다.
토니 라토는 1997년 생 21살의 어린 유망주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그는 2015-16시즌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PSV 기술 이사인 존 데 용은 "라토는 위협적이고, 기술적인 선수다. 수비적으로도 강한 윙백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토 역시 "PSV에서 뛸 날을 고대하고 있다. 흥분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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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PSV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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