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류현진 MLB 활약상

류현진, 득점권 위기서 땅볼 유도+삼진으로 무실점 [류현진 중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득점권 위기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회는 쉽지 않았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프랜밀 레예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헌터 렌프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윌 마이어스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류현진은 이안 킨슬러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 오스틴 헤지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회 현재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 0-0으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