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게티이미지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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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배터리는 러셀 마틴과 이룬다.
류현진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5번째 시즌 10승 도전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를 상대로 7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날 마틴과 호흡을 맞춘다. 작 피더슨(1루수), 알렉스 버두고 (중견수)가 테이블세터를, 저스틴 터너 (3루수), 코디 벨린저 (우익수), 맥스 먼시 (2루수)가 중심타선을 이룬다. 뒤이어 맥스 먼시 (2루수), 맷 비티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 (유격수), 마틴, 류현진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팔꿈치에 사구를 맞은 여파로 잠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터너가 복귀했다.
한편 류현진이 상대할 샌디에이고 타선도 공개됐다. 4연패 중인 샌디에이고는 타순에 큰 변화는 없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유격수)-에릭 호스머(1루수)에 매니 마차도 (3루수)-프랜밀 레이에스(우익수)-헌터 렌프로(좌익수)가 상위 타선으로 구성됐다. 윌 마이어스(중견수)-이안 킨슬러(2루수)-오스틴 헤지스(포수)가 하위타선에 선다. 투수는 팔꿈치 수술 뒤 올 시즌 처음 등판하는 디넬슨 라멧이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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