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창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5일 덥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1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는 8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 저지대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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