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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인수

[영상] 베이징공항 상공서 우박 맞은 아시아나기…조종석 유리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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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공항 도착 직전 우박을 맞아 조종석 창문에 금이 가는 등 기체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4일 아시아나항공과 승객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25분 부산을 떠나 베이징으로 가던 OZ315편(A320) 항공기가 베이징공항 도착 약 10분 전 상공에서 우박과 벼락에 맞았는데요.

아시아나 관계자는 "베이징 상공의 기상상태가 나빠 항공기가 우박을 맞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승객에게 불편을 끼쳤다"며 "관련 내용은 국토교통부에 보고했으며 항공기 이상 유무는 인천에서 다시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웨이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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