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미세먼지 필터에 여러 화학 용액이 혼합된 용액을 코팅해 효율성을 높여 실험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한림대 학생들이 만든 '페트병 뚜껑을 열면 분리되는 친환경 라벨지'가 받았고, 우수상은 '펠티어 소자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방지 시스템' 등이었다.
효성 그린 지구 공모전 대상 '심태박'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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