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야 가라!'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4일 맑은 가운데 기온이 30도까지 웃돌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5일과 6일도 고기압 영향으로 계속 맑거나 구름 많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모레(6일)까지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은 남해동부 앞바다와 울산 앞바다 연안 지역에서 안개가 생성돼 가시거리 1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도로와 해상대교를 운행하는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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