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에 마법소녀가, 신규 클래스 '쥬얼스타' 데뷔 예고

▲ '라테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3일, 자사 액션 RPG '라테일'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보석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쥬얼스타'와 서브 클래스 9종이 추가된다. 새로운 콘텐츠는 7월 17일 게임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히어로즈X'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신규 클래스 '쥬얼스타'와 '하이랜더', '소드댄서' 등 클래스 10종을 만나볼 수 있다.

▲ '라테일' 히어로즈X 티저 영상 (영상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7월 17일까지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기회년 스페셜 캡슐', 'ELY 스킬 습득서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 특정 인스턴스 던전에서 출현하는 '신비한 선물 상자'를 처치하면 다양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13분 이상 접속하면 이벤트 퀘스트에 사용되는 '토마의 편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리마인드 의상 교환권' 및 '리마인드 의상 시즌2 교환권'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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