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관내 8곳에서 '대기 질 신호등'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평군청과 시설관리공단 앞 삼거리를 비롯해 6개 읍·면에 각각 설치됐다.
이 신호등은 설치 장소와 가장 가까운 대기 측정망의 분석값을 전송받아 실시간 표출하는 방식이다.
가평군청과 시설관리공단 앞 삼거리를 비롯해 6개 읍·면에 각각 설치됐다.
이 신호등은 설치 장소와 가장 가까운 대기 측정망의 분석값을 전송받아 실시간 표출하는 방식이다.
미세먼지는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적색(매우 나쁨) 등 4가지 색으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외에도 오존, 질소산화물, 온도, 습도 등 9종의 대기 질 자료를 이 신호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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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경기도 가평군은 관내 8곳에서 대기 질 신호등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9.7.3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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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경기도 가평군은 관내 8곳에서 대기 질 신호등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9.7.3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07/03/AKR20190703063800060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