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소속 4천8백여 개 매장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사용한 비닐 봉투는 1,478만여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66만여 장에 비해 83.7%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대형마트와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 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 이후 과태료 부과 건수는 4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만8천 회 이상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과태료 부과 건수가 40여 건에 불과하다며 1회용 비닐 봉투 전면 사용금지 정책이 시행 3개월 만에 정착돼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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