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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더 짠내투어' 가오슝 이용진 첫 설계 "동공 다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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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이용진이 첫 설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가오슝에서 용진투어가 랜드마크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오슝 2일차 용진투어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랜드마크로 향했다.

더워하는 멤버들에 용진이 급하게 첫 랜드마크 용호탑을 소개했다.

용진은 "용으로 들어갔다 호랑이로 나와야 한다. 악운을 행운으로 바꾸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모랜드의 주이가 깜짝 등장했다. 주이는 "여기 계속 숨어있었다"고 했다.

짠내투어 멤버들이 용호탑을 즐기는 사이 용진이 사라졌다. 그리고 용진이 건너편 탑에 미리 올라가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멤버들을 불렀다.

용진은 "랜드마크에서 중요한건 인증샷이다"라며 "반대의 호탑에서 멤버들을 찍어주면 너무 멋있을것 같았다"고 말했다.

아침식사에 이어 줄을서야 하는 식당에 멤버들은 "줄투어"라며 투덜댔다.

청탕3, 홍탕3개를 주문한다는 용진에 규현이 "짜장면도 시켜준 다면서요"라며 서운해 했다. 이에 용진은 사준다며 규현을 달랬다.

멤버들이 모두 맛있게 먹는데 용진이 음식을 잘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용진은 "설계자와 평가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졌다"라고 했다.

용진은 "좋아해주니까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용진은 가심비를 관광에 한다며 카트를 탈거라고 했다.

브아붸로 6명이 모두 다른 면이 나오면 성공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병 가져오세요" "병이 나아"라며 브아붸를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번째 명수의 실패로 가심비 미션에 실패해 가성비 관광으로 미니기차를 타게 되었다.

미니 기차를 타고 용진은 "이거 거의 가심비인데?"라며 좋아했다.

배를 타고 치진섬으로 향했다. 용진은 치진섬에서 전동자전거를 타고 이동할거라고 했다.

용진은 혜진투어의 전망대를 좋아하는거 같아서 조금 더 높은 치허우 포대로 간다고 했다.

이어 주이가 멤버들이 '뿜'이라고 말할때마다 뿜뿜 춤을 춰 에너지를 발산했다.

탁 트인 해변뷰로 혜진이 "파노라마 뷰가 정말 좋았다. 감동 받았다"고 했다. 명수는 "왜 그동안 이런데 안온거야"라며 좋아했다.

현지인들에게만 알려진 맛집 해산물 식당에서 멤버들은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과 벌레들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용진이 특별히 준비한 메인 새우요리로 만회했다.

그리고 용진투어가 숙소인 공유주택으로 끝이 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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