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창진 감독이 5시즌 만에 코트에 복귀해 KCC 지휘봉을 잡습니다.
KBL 재정위원회는 지난 2015년 전창진 감독에게 내렸던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징계를 철회했습니다.
전 감독은 그동안 징계 철회의 걸림돌이었던 단순 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최근 무죄 선고를 받음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KCC 사령탑을 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창진/KCC 신임 감독 : 이날을 4년 넘게 기다려 왔었는데…. (반대 여론이) 많이 안 좋다는 얘기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제 편이 되게끔 노력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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