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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붉은 수돗물' 예방위해 12일간 상수도 긴급 점검

연합뉴스 최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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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붉은 수돗물' 예방위해 12일간 상수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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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와 관련, 1일부터 12일 일정으로 상수도 공급체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상수도 점검[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상수도 점검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번 점검은 관로 점검반, 배수지 및 가압장 점검반, 추진 사업 점검반 등 3개 반을 구성, 송수관 129.61㎞, 배수관 2천163.67㎞, 배수지 23곳, 가압장 105곳, 올해 상수 시설물 설치사업 사업장 41곳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사항은 ▲ 상수관로 노후도 점검 및 노후관 긴급 교체 ▲ 배수지 자동수질계측 시스템 정상 작동 및 수치 적정성 확인 ▲ 가압장 정상 작동 확인 ▲ 최근 통수된 사업장에 대한 적수 발생 사례 조사 및 관로 청소 여부 확인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즉시 바로잡고, 법 또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거나 시설 및 설비 투자, 안전기준 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은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상수도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깨끗하고 맑은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장기적으로 2025년 기준 27년 지난 노후 송수관에 대해 누수·단수·적수사고를 막기 위한 송수관로 복선화 계획을 수립 중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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