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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시즌 10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대구 지역은 이날 종일 비 예보가 있었다. 장마전선 북상의 영향이었다. 예보는 정확하게 맞았고 라이온즈 파크는 대형 방수포가 깔고 많은 비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1, 3루 파울 지역을 포함해 워닝 트랙에 빗물이 고였다.
홈팀 삼성 선수단 훈련은 실내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정까지 예고된 비 예보에 맞게 라이온즈파크를 적시는 비는 멈출 줄 몰랐다.
결국 경기 개시는 어려웠고 비로 경기 취소가 선언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역시 비로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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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역시 비로 취소됐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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