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의 인기 PC 캐주얼게임 ‘캐치마인드’가 모바일로 등장한다. 7월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는 ‘쿵야 캐치마인드’가 주인공이다. 넷마블은 28일 공식 커뮤니티 채널 ‘쿵야TV’를 오픈하며 서비스 준비를 본격화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PC게임으로 선보여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을 모으며 인기를 누린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캐치마인드’는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에 맞춰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보고 정답 제시어를 맞히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원작의 기본 재미에 모바일 환경에 맞춰 위치기반 기술까지 더해 흥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쿵야TV’를 통해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이 이용자들과 함께 그림퀴즈 대결을 하는 ‘이말년의 캐치마인드’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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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PC게임으로 선보여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을 모으며 인기를 누린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캐치마인드’는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에 맞춰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보고 정답 제시어를 맞히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원작의 기본 재미에 모바일 환경에 맞춰 위치기반 기술까지 더해 흥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쿵야TV’를 통해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이 이용자들과 함께 그림퀴즈 대결을 하는 ‘이말년의 캐치마인드’를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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