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6필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대상 용지는 일상2-1, 3-1블록 내 총 6필지로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까이 있고 주변 업무시설용지에는 6~8개의 공공기관 등이 입주 예정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필지별 공급면적은 1681~1717㎡로 공급예정 가격은 ㎡당 569만~575만원 수준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해당 필지의 지구단위계획상 건축물 밀도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500% 이하로 최고층수는 8층이며 판매시설,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축 가능하다.
공급신청일자는 다음 달 11일이며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s://buy.gico.or.kr)을 통해 입찰신청이 가능하다. 낙찰자는 내달 18~19일 사이 경기도시공사 수원본사 택지판매부에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고덕신도시 일반상업용지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 토지분양시스템(https://buy.gico.or.kr) 또는 택지판매부(031-220-3287)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김춘성 기자 kes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