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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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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클템의 롤챔스 엿보기 ④] '매서운 모래바람' 샌드박스, '고른 밸런스, 전형적 중상위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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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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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이제 초반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급 '카오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디펜딩 챔프 SK텔레콤이 5연패로 팀 창단 최대 연패 타이를 당했습니다.

OSEN은 다시 한 번 현 상황을 점검하는 의미해서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셔봤습니다. .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서머 스플릿 초반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승격팀 돌풍의 대명사 샌드박스 게이밍입니다. 승격 동기인 담원과 함께 LCK 첫 시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던 샌드박스는 서머 스플릿에서도 서버리그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은 샌드박스는 "다들 고르게 잘하는 흔치 않는 팀"이라는 표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이 전하는 샌드박스의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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