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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자매가 함께 가족 휴가를 떠났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유명 배우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언니 코트니 및 가족들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한 휴양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 자매는 비키니를 입고 화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자매가 똑같이 비현실적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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