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업체 퍼스트세미컨덕터가 24인치 16:10 LED 모니터를 내놓는다. 'FSM-240YS LED'란 이름의 모델로 1920 x 1200 해상도와 5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1000:1의 명암비와 250cd/m2의 밝기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LED백라이트를 채택, 기존 CCFL 방식의 LCD모니터 보다 전력 소모량이 매우 낮다. 또 소비전력 27W, 대기전력 0.29W의 친환경 모니터로 동급 모니터에 비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단축버튼으로는 4:3, 16:10의 고정종횡비 기능과 아날로그 신호시 화면을 최적의 상태로 설정을 해주는 자동조정 기능을 지니고 있다. 제품 후면에는 100mm x 100mm VESA홀이 있어 다기능 스탠드 또는 벽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FSM-240YS LED'는 각 케이블을 모니터 뒤에 두도록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다치기 쉬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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