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단하나의 사랑' 수목극 1위 재탈환…'봄밤' 8%대→7.7%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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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재탈환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19~20회는 6.5%와 7.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회 6.8% 보다 상승하거나 18회 7.9%와 같은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이날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전날 1위에 올랐던 '봄밤'은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단 하나의 사랑'보다 1시간 빠르게 방송된 '봄밤' 19~20회는 6.1%와 7.7%를 기록했다. 앞서 '봄밤'은 17회 5.0%를, 18회 8.1%를 기록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절대그이'는 3.1%와 2.6%를, 'KBS 스페셜-대한민국 슛돌이들 세계로 비상하다'는 5.6%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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