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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현지에서 먹힐까’ 짬짜면 처음 접한 손님들 “신기하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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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신메뉴로 짬짜면이 공개된 가운데 손님들이 신기해 했다.

2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짬짜면을 먹는 미국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그리고 짬짜면이 신메뉴로 공개됐다. 짬짜면 그릇을 처음 본 손님들은 “그릇 두 개로 나뉘어 나오는 것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하나의 그릇에 두 가지 음식이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기도. 짬짜면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손님도 발견할 수 있었다.

보통 짬짜면을 시켜서 한 명이 다 먹는 우리나라와 달리 대부분의 손님들은 두 명이서 그릇대로 짬짜면을 나눠 먹었다. 한편 마지막 장사를 기념하듯, 이 날은 오픈하자마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짬짜면이 불티나게 팔리자 이연복은 이민우에게 “면을 미리 다 삶아둬라”고 지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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