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소방서 옥정119안전센터에서 열린 옥정119안전센터 개청식에서 참석자들이 제막 행사를 하고 있다. 2019.6.20 [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옥정119안전센터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소방 업무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정119안전센터는 양주시 옥정지구의 인구 유입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구조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2014년부터 설치가 추진됐다.
6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992.26㎡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해 6월 착공해 지난 4월 완공됐다.
소방관 22명이 근무하고 펌프차량, 탱크차량, 구급차량 각 1대씩을 운용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열린 개청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양주소방서 홍보대사 임현식·임채무씨를 비롯해 약 200명이 참석했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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