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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일 울산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까지 내륙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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