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원인 규명과 함께 수돗물 정상화 일정,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인천시는 수도 관로에서 떨어져 나온 이물질이 붉은 수돗물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이번 주 안에 가시적으로 수질을 개선하고 이달 하순까지 기존의 수질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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