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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재벌 2세→체대오빠’ 이시강, 20대 여심 잡는다…웹드라마 ‘뽕당, 빠지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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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이시강이 웹드라마 7월 방송 예정인 ‘뽕당, 빠지다’ (제작 YAKO studio, ㈜제이테이블)를 통해 여심을 공략한다.

이시강은 ‘뽕당, 빠지다’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사랑에 눈뜨는 청춘 힐링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뽕당, 빠지다’는 미스터리한 미모의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퓨전 레스토랑에서 3명의 알바생들이 각자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상큼 발랄한 청춘 힐링 로맨스 이다.

이시강이 맡은 이정훈은 항상 씩씩하고 주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타일로, 미식축구선수로 체대에 왔지만 부상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캐릭터이다.

승아(조아영)과 건우(박종수)사이에서 오작교 역할을 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종영한 sbs ‘해피시스터즈’에서 민형주 본부장으로 사랑에 관해서는 직진남인 재벌2세와는 달리, 이번작품에서는 핵인싸에 활발한 성격의 체대생으로 전작과는 다른 매력의 남자사람친구로 연기변신을 한다.

한편 이시강은 6월말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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