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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러블리윰" 정유미, 벌칙 같은 독특한 착장에도 멈출 수 없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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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유미 인스타


[헤럴드POP=강혜린 기자]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빨간 머리 가발을 쓰고 커다란 꽃을 들고 있는 모습. 이해할 수 없는 스타일링에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도 웃게 만든다. 정유미는 여전한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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