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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7.2%···어쨌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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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아스달 연대기'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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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아스달 연대기' 제6회는 유료가입가구 기준로 전국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전날 5회 시청률 5.8%에서 1.4%포인트 올랐다.

남녀 10~50대 동시간대 1위에도 랭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곤'(장동건)이 20년간 숨겨왔던 이그트의 아이 '사야'(송중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은섬'(송중기)과 '탄야'(김지원), 사야간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소용돌이가 그려졌다.

와한족을 지키려는 은섬과 놀란 표정의 탄야, 신비로운 모습의 사야 얼굴이 동시에 나타며 "20여년 전 어느 날, 한날한시에 천부인 셋이 동시에 세상에 태어났다! 세상을 울릴 방울과 세상을 벨 칼, 세상을 비출 거울이다. 그 셋이 이 세상을 끝낼 것이다"라는 '아사사칸'(손숙)의 말이 울려 퍼졌다. 이 세 명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커지며 1부가 끝났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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