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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구름 많다가 차츰 맑아져…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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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 26도…전국 평년 수준 유지

동해안 바람 심해 항해·조업 각별 유의

이데일리

지난 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에 구름이 걷히고 있다. 기사와 사진은 무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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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오늘 아침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자정 이후부터 맑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서울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비교적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전국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포항 17도 △부산 18도 △울릉도·독도 15도 △제주 18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포항 27도 △부산 24도 △울릉도·독도 22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공기 질은 깨끗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전 해상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2~4m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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