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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구름 많다가 맑아져…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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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 26도…전국 평년 수준 유지

동해안 바람 심해 항해·조업 각별 유의

이데일리

지난 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에 구름이 걷히고 있다. 기사와 사진은 무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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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내일(18일) 아침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자정 이후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충북과 남부내륙은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다만 서울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비교적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전국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포항 17도 △부산 18도 △울릉도·독도 15도 △제주 18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포항 27도 △부산 24도 △울릉도·독도 22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공기 질은 깨끗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전 해상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2~4m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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