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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교육부는 인천 수돗물 피해 학교의 원활한 급식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와 교육청에서는 피해 학교의 관리와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외부 조리 식품 등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 납품 업체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은 20억여원(10일치 지원금)을 신청했지만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유 장관은 또 “정부는 학생, 학부모 등 시민의 불안과 걱정을 끝낼 수 있게 학교 급식, 먹는 물 정상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힘써주는 학교 급식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게 모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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